출애굽기는 주로 내러티브 역사와 율법이라는 두 가지 장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기원전 1450-1410년경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주요 인물로는 모세, 미리암, 파라오, 파라오의 딸, 아론, 여호수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받은 사건을 기록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그것은 연대순으로 독자에게 사건을 설명하고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들을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을 나열합니다. • 출애굽기 1-7장은 애굽에서 속박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소개합니다. 이 배경은 창세기 말에 요셉과 그의 가족이 고센에 살았던 지 약 400년 후입니다. 모세가 파라오의 딸에게 입양되어 애굽 사람으로 길러지자 하나님은 아기 모세를 보호하시고 그의 목숨을 아끼십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당신의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불타는 떨기나무를 통해 특별한 계시로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는 순종하고 그의 형 아론과 함께 하나님의 백성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바로와 대면하지만 바로는 그 경고를 무시합니다. • 7-13장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애굽 땅에 모든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재앙, 벌레 재앙, 종기, 우박 등 10가지 재앙을 내립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맏아들의 죽음에는 언젠가 이집트 왕국을 물려받을 바로의 장자의 죽음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유월절 규례를 지켰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 14-18장은 출애굽 또는 애굽에서의 “탈출”을 설명합니다. 바로는 하나님이 애굽과 자신에게 내리신 재앙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떠나도록 허락합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탈출하여 홍해에 이르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파라오는 마음을 바꿔 그들을 추격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군대를 바다로 멸망시키십니다. • 19-24장, 모세가 하나님의 명대로 시내산에서 모든 백성에게 율법을 제시하다. • 25-40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 제사장, 예배 지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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