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는 목회서신(바울이 교회 지도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저자는 주후 62년경에 쓴 바울입니다. 주요 인물은 사도 바울과 디모데입니다. 에베소 교회의 젊은 목사인 디모데에게 격려와 리더십 지침을 주기 위해 쓴 글입니다. • 1장은 디모데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곧 거짓 가르침에 대한 경고와 올바른 믿음에 대한 강조로 바뀝니다. 바울은 그에게 “선한 싸움을 싸우라”(18절)라고 격려합니다. • 2-4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원하신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2:4). 그런 다음 바울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2:5)라고 가르칩니다. 다음으로 바울은 교회 리더십을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지침과 원칙을 제시합니다. 그는 교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에 대한 주제와 교회의 두 가지 리더십 직분인 감독자와 집사가 무엇인지 가르쳤습니다. 그는 심지어 "공적인 성경 읽기와 권면과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라"(4:13)와 같이 교회에서 수행해야 할 몇 가지 관행을 가르쳤습니다. • 5-6장, 바울은 훈육과 과부를 돌보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교회 내 관계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그는 성역을 베푸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부자에게 관대함을 지시하는 더 많은 지침을 제시합니다. “이 세상에서 부요한 자들을 명하여 자만하지 말며 불확실한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즐길 것을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라”(6:17). “영원하시고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홀로 하나이신 왕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1:17) 디모데후서는 목회서신(바울이 교회 지도자에게 보낸 편지)이다. 저자는 대략 주후 67년경에 이 편지를 쓴 사도 바울이며 아마도 그의 마지막 편지일 것입니다. 바울은 AD 61년이나 62년에 로마에서 첫 번째 투옥에서 풀려난 후, 그리고 그의 마지막 선교 여행(아마도 스페인으로 갔을 때) 후에 네로 황제 밑에서 다시 투옥되었습니다. 66-67. 주요 인물은 바울, 디모데, 누가, 마가 등입니다. 그 목적은 디모데에게 지시를 내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방문하도록 촉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편지의 암울한 성격에서 바울은 그의 일이 끝났고 그의 삶이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알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4:6-8). • 1-2장에서 바울은 감사로 시작하고 충실하고 굳건하며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라”(1:8)고 선언합니다. 그의 첫 번째 투옥(집에서 살았던 곳)과 대조적으로, 그는 이제 일반 범죄자처럼 사슬로 묶인(1:16; 2:9) 추운 지하 감옥(4:13)에서 괴로워했습니다. 그는 또한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충성된 사람들을 위탁"(2:2)하는 중요한 일을 반복합니다. 바울의 갈망은 성도들을 온전케 하여 다른 사람을 가르칠 지식을 갖추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 3-4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충성을 유지하고 “말씀을 전파하라. 계절과 계절에 대비하십시오. 오래 참음과 훈계로 책망하고 경계하며 권하라”(4:2). 왜냐하면 미래에 어려운 때가 닥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인내가 복음을 성공적으로 전파하는 데 필요한 주요 자질 중 하나임을 상기시키며 인내하도록 도전합니다. 사람들은 모세 시대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는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3:12)고 기록했습니다. • 4장의 말미에서 바울은 자신의 개인 물품 중 일부를 가져와 달라는 개인적인 염려에 대해 씁니다. 그의 투옥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편지 직후, 아마도 서기 68년 봄에, 바울은 로마 시민으로서 참수되었을 것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장래에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리니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라 나뿐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4:7).

디도서는 목회 서신(바울이 교회 지도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저자는 대략 서기 66년을 쓴 바울입니다. 주요 인물로는 바울과 티투스가 있습니다. 헬라 신도 디도가 그레데 섬에서 교회를 인도할 때 이를 지도하기 위하여 기록된 바, “이를 위하여 내가 너희를 그레데에 두었으니 이는 너희로 남은 자를 정리하고 나 같이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려 함이라. 지시하셨습니다”(1:5). 디모데전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반대와 인간의 죄악된 본성에 대처하는 젊은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인도하기 위해 씁니다. • 1장에서 바울은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이” 교회에서 지도자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자격을 줍니다. 그는 또한 “진리에서 떠나는” 반역자들과 속이는 자들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10절). • 바울은 2-3장에서 성도들이 교회 안팎에서 어떻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지 가르친다. 그분은 그들에게 경건한 삶을 살고 오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2장 11-13절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지 설명합니다. 사람이 구원을 위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할 때 죄의 형벌에서 구원을 받는 것이 칭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셨느니라.” 신자가 지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동안 죄의 결박하는 권세에서 구원을 받는 것이 성화입니다. 신자의 삶이 끝날 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됩니다. 여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고 죄의 면전으로부터 안전하고 보호받습니다. 이것이 영광입니다. “복된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의 나타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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